문주란 "온갖 루머에 음독, 유부남과 첫사랑"…'마이웨이' 시청률 1위[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 239회는 최고 시청률 7.4%, 전체 6.3%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과 함께 화려하게 귀환한 가수 문주란이 음독 시도부터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털어놨다.
문주란은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19살 때 음독 사건이 있었다. 그 때는 남자의 '남'자도 몰랐을 때다. 그 때는 다 싫었다. 온갖 루머들이 나오니까 견디기 힘들었다. 음독 후 보름 만에 눈을 떴다"며 지난날 기억을 더듬었다.
이후 문주란은 첫사랑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상대는 유부남이었다고. 문주란은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못받아서 사람을 많이 사랑하게 되고 자꾸 의지하게 되는 게 있었다. 첫 사랑이 유부남이었다. 왜 그런 사람을 만났을까 싶다. 어리석은 사랑을 했었구나 싶다"고 전하며, 유부남을 사랑했던 과거를 후회했다.
또한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도 밝혔다. 문주란은 "혼자가 좋다. 사랑을 해봤지만 피곤하더라. 사람은 '운명'이라는 게 있지 않나. 나는 결혼해서 남편을 갖고 살 운명이 아닌 것 같다"고 담담히 말했다.
그런가하면 문주란은 '제2의 아버지'이자 스승인 고 박춘석 작곡가와 일화도 공개했다. 문주란은 고 박춘석 작곡가에 대해 "부모 이상이 아니라 부모였다"면서 "많이 챙겨주었다"며 뭉클함을 전했다. 이어 "쓸데없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니까 제가 방황 아닌 방황을 하고 스스로를 미워하고 자해하고 하니까, 선생님이 저를 정신병동에 넣은거다. 절대 안 그러겠다고 했다. 제가 속 많이 썩였다. 선생님이 안 잡아주셨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전하며 고 박춘석 작곡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신곡 '파스'로 돌아온 문주란은 "저는 노래 속에 한을 발산한다고 해야 하나. 한이 많았던 가수라고 표현하고 싶다"며 "노래는 제 생명과도 같다. 없어서는 안 될 두 글자"라고 음악을 향한 열정을 뽐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