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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강' 이지훈X최유화, 신라 사신으로 고구려 찾았다…김소현 '싸늘'

작성일: 2021.04.13 14:32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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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빅토리콘텐츠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달이 뜨는 강’ 이지훈과 최유화가 신라 사신으로 고구려에 온다.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 측은 13일 고건(이지훈)과 해모용(최유화)이 신라 진흥왕(김승수)의 서찰을 들고 고구려 궁에 돌아온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건과 해모용은 화려한 차림으로 고구려 태왕 영양왕(권화운) 앞에 서 있다. 이어 영양왕은 자신의 사부였던 고건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다. 그러나 고건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꼿꼿하게 서 영양왕을 바라보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건을 바라보는 평강(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강의 어머니 연왕후(김소현)를 죽인 고원표(이해영)의 아들 고건과 그런 고원표를 죽인 평강 사이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달이 뜨는 강' 측은 "고건과 해모용은 고구려의 역도다. 이들이 다시 고구려 땅을 밟는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라며 "그러나 한 나라의 사신으로 온 이들을 함부로 죽이는 것은 외교적인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이에 영양왕과 평강, 그리고 고구려 대소신료가 고건과 해모용의 등장에 어떻게 대응할지 호기심을 가지고 '달이 뜨는 강' 18회를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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