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트레이 키즈, '킹덤' 1차경연 영상 12시간 만에 160만 뷰…또 1위할까

작성일: 2021.04.16 14:20 정유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스트레이 키즈. 엠넷 '킹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엠넷 '킹덤' 무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5일 오후 10시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 '엠넷 K팝'을 통해 공개된 스트레이 키즈의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1차 경연 무대 영상이 1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조회 수 16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공개된 지 약 12시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같은 날 공개된 1차 경연 무대 영상들보다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가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는바, 글로벌 평가에서도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차 경연의 총점은 2만 점으로, 전문가 평가와 자체 평가가 1만 점, 글로벌 평가가 1만 점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종 평가에 50% 반영되는 전문가 평가와 자체 평가 합산 결과 2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킹덤' 1차 경연을 위해, 대표곡 '신메뉴'와 '부작용'을 매시업 버전으로 선보였다. 멤버들은 각자의 색이 강한 두 곡을 한 가지 주제로 연결하기 위해 "알파벳 순서를 뒤바꾼 영어 단어 'EVIL-LIVE'를 활용해 '악마에게서 억압을 이겨내고 우리만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간다'는 내용으로 풀어내자"며 아이디어를 냈고, 리더 방찬이 직접 편곡을 맡아 완성했다. 

또 생생한 무대를 위해 감정 표현과 액션 연기를 준비하던 중, 연습실에 깜짝 방문한 JYP엔터테인먼트 선배 가수 2PM 우영에게 조언을 구했다. 우영은 진지하게 모니터링한 후 "이미지 트레이닝이 가장 중요하다. 연습을 정확하게 하고 '틀려도 상관없다'는 자신감으로 하면 표정은 자연스럽게 나온다. 잘하고 있으니 부담 안 가져도 된다"고 격려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차 경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귀신이 되길 선택한 우리'라는 독특한 테마, 드라마틱한 구성, 능숙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섬뜩한 사운드가 울려 퍼지며 시작된 무대는 한 편의 웅장한 뮤직비디오처럼 짜임새 있게 펼쳐졌고 스트레이 키즈는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또 붉은 끈, 조명, 종, 가벽 등 오브제를 사용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선배님들과 동료 그룹의 무대를 보며 '상위권에만 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2위에 안착해서 감사하다. 하지만 1등 자리를 꼭 뺏고 싶다. 올라갈 계단이 하나 더 생겼으니 열심히 해서 정상에 올라가는 멋진 드라마 한 편 써보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또 1차 경연 무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즐겼던 만큼 후회 없는 무대였다.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표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잘 전달했던 것 같고 열심히 한 멤버들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대면식 글로벌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가 1차 경연에서도 최종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