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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수용-지석진, 서로 고집에 30년 우정 위기[TV핫샷]

작성일: 2021.04.27 08:59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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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지석진과 김수용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 

26일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지금껏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 연예계 대표 30년 절친 지석진과 김수용의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첫 자급자족 라이프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지석진과 김수용의 '혼밥' 준비 장면은 6.1%(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잔가지와 땔감으로 능숙하게 불 피우기에 성공하며 '자연 무식자'를 벗어나는 듯했던 지석진은 냄비 밥을 옮기며 손을 데는 '허당 매력'을 보였다. 여기에 지석진은 김수용을 향해 "너는 뭐하냐"며 뜬금없이 열을 올려 다시 한번 웃음을 샀다.

단둘이 찾아간 섬에서는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고집을 발견하며 불꽃 튀는 설전을 펼쳤다. 원칙대로 움직이는 FM 김수용과 즉흥적으로 움직이길 원하는 지석진이 서로의 고집에 '30년 우정'의 위기를 처음 맞이한 것이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문어와 낙지를 잡기 위해 호미를 집어 들고, 냄비 밥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는 등 역대급 '자연 무식자' 면모와 함께 제대로 '짠내 케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국 '안다행' 역사상 최초의 '혼밥'까지 하는 두 사람을 보며 '빽토커' 남희석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을 중재하기 위한 '특별 해결사'까지 투입,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과연 서로 등을 돌린 지석진과 김수용을 위한 '해결사'는 누구일지, 그리고 이들은 무사히 자급자족 라이프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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