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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변정수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반성…♥남편 더 잘 챙겨줄걸"

작성일: 2021.04.27 09:51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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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변정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변정수가 근황을 전했다.

변정수는 27일 자신의 SNS에 "잘 지내시죠? 어제 많이 혼란스러우셨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옆에서 지켜보시는 게 더 겁이 나셨을 수도 있고 혹은 불쾌하고 기분 나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반성도 하고 속상해하기도 했지만 아파할 시간 없이 부단히 마음을 단단하게 다 잡으며 앞으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비난하고 누군가는 위로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빨리 극복하는 일인 거 같아요.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 모두 파이팅"이라고 했다.

앞서 변정수는 "업무 차 미팅으로 같이 식사했던 파트너 사 담당자가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진행하였고 주말인 어제 25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그는 "우울해하고 싶지 않기에 더욱 씩씩하게 매일매일 일상을 체크하려 합니다. 여기 와서 보니 짝꿍 생각이 제일 많이 나고 남편 더 잘 챙겨줄 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빠 잠옷 좀 빨리 보내줘. 딸들은 이런 심부름 안 해줘요. 앞으로 주변에 더 많이 베풀고 더 잘 챙길 거예요"라고 인사했다.

변정수는 1995년 같은 학교 선배였던 7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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