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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정인선, 2년 만에 눈물 하차…"많이 배워, 작별 아쉽다"[종합]

작성일: 2021.04.28 14:0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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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선.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인선이 2년 만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하차한다.

28일 SBS는 정인선이 본업인 배우로서 역할에 더 충실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과 아쉬운 이별을 한다고 알렸다.

정인선은 2019년 4월 '서산 해미읍성' 편부터 함께해 약 2년간 20개 골목을 돌며 '골목식당' 3대 MC로 맹활약했다.

정인선은 MC 김성주와 '서당개협회'라는 이름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백종원도 인정하는 '서빙 요정'으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이고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골목식당'으로 '2019 SBS 연예대상' 신인상, '2020 SBS 연예대상' 우수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인선은 최근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며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골목식당'을 통해 너무 많이 배워서 작별하기 아쉽다. 언제든 불러달라. 2년 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눈물을 흘려 제작진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골목식당'을 연출하는 정우진 PD는 "정인선 특유의 따뜻함과 배려심이 골목 상권에 계신 여러 사장들과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 드렸다고 생각한다. 너무 아쉬운 작별이지만, 본업인 배우의 길도 중요하기에 더 잘되길 응원한다"고 했다.

정인선의 마지막 촬영분은 5월 5일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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