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재개봉…고레에다 히로카즈, 韓관객 만난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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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참석하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의 특별 무대인사는 5월 1일 오후1시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고레에다 감독은 이번 재개봉에 대해 “10년 전 영화였던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을 한국에서 재개봉해 스크린으로 상영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기쁨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한국 관객들과 만남의 자리에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현재 한국영화 ‘브로커’를 촬영 중이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등 화려한 스타들이 함께한다.
현재 여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은 화산이 폭발해 온 가족이 함께 살길 바라는 형과 커서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은 동생이 마주 오는 기차가 스쳐 지나가는 순간 일어난다는 기적을 찾아 떠난 특별한 이별여행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대표 가족 영화로 밝고 유쾌한 웃음 속에 깊고 진한 감동을 전해 현재까지도 많은 관객들의 인생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개봉 당시에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들 중에서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의 주인공인 마에다 코키, 마에다 오시로는 실제 형제이자 만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어린이답지 않은 능청스럽고 보석 같은 감정 연기로 인기를 모았고, 성인이 된 현재도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년돌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인기 아이돌이자 배우인 하시코토 칸나도 이 영화로 데뷔했다. 오다기리 죠는 최초로 아빠로 분해 철부지 아버지의 모습을 그렸다. 이제는 고인이 된 키키 키린과 엄마 역의 오츠카 네네, 아베 히로시, 나츠카와 유이, 나가사와 마사미와 하시즈메 이사오 등의 배우들도 반가움을 더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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