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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 3' 12월 16일 한국서 세계 최초 개봉…'둠스데이'와 맞대결

작성일: 2026.10.29 10:2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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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듄3. 제공ㅣ워너브러더스코리아
▲ 듄3. 제공ㅣ워너브러더스코리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듄: 파트 3'가 12월 1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앞서 개봉 시기가 공개된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함께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듄: 파트 3'는 절대 권력을 물려받은 폴(티모시 샬라메)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선택하며 마주하는 거대한 전쟁과 갈등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국내 개봉일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광활한 아라키스 사막을 홀로 걷는 폴의 모습이 담겼다. 우주의 운명을 짊어진 황제 폴의 고뇌를 연상시키는 이미지와 사막 한가운데 새겨진 타이틀 로고가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전 2시 워너브러더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폴과 챠니의 대립을 중심으로 한층 커진 스케일과 액션을 담았다. 전편의 결말로부터 19년이 흐른 시점, 무자비한 성전을 이끄는 폴과 그에게 맞서 자신의 길을 선택한 프레멘 전사 챠니의 비극적인 재회가 그려진다.

이와 함께 부활한 복제인간 헤이트(제이슨 모모아), 폴과 정략결혼한 이룰란 황후(플로렌스 퓨), 폴의 동생 알리아(안야 테일러-조이), 제국을 위협하는 새로운 존재 사이테일(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해 레이디 제시카(레베카 퍼거슨), 스틸가(하비에르 바르뎀) 등 주요 인물들이 등장해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했다.

'듄: 파트 3'는 오는 12월 1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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