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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버디즈2' 김재중 "가는 곳마다 동물 친구들이 달라붙어"

작성일: 2021.04.29 14:5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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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 출처|'트래블버디즈2' 온라인 제발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트래블버디즈2' 김재중이 사람보다 동물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고 털어놨다.

김재중은 29일 오후 라이프타임 여행예능 '트래블버디즈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트래블버디즈 2'는 김재중이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버디즈(동행)을 만나며 함께하는 모습을 담는다. 데뷔 후 17년간 한류 스타로 전 세계를 누빈 김재중은 지난해 아르헨티나를 누볐던 '트래블버디즈1'에 이어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진면목을 발견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트래블버디즈1'을 촬영했을 때부터 이미 관계자들과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확답이 없던 상태였는데 '트래블버디즈2' 제안이 들어온 순간 바로 하겠습니다라고 했다"며 "이유도 듣지 않고 승낙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외국에 못 나가는 상황이다보니까 국내에서 할 수 있는 재미난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컸다"며 "내가 모르는 어떤 아이디어를 주실가 기대가 컸다. 결과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이어 "이번에 느꼈는데, 사람과의 사교성보다 동물들과의 사교성이 좋지 않았나 한다"면서 "신기하게도, 섭외한 동물들이 아닌데 가는 데마다 동물들이 저에게 달라붙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재중은 "길거리 길고양이조차도 가까이 다가오더라"라며 "비결은 모르겠다. 고양이도 키우고 하다보니 동물의 냄새가 배어 있나보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는 또 "국내 여행이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과 인연이 닿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 오히려 동물 친구를 더 많이 사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트래블버디즈 2'는 5월 13일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한 뒤, 이후 라이프타임 채널 TV에서 방영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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