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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정일우·신현수 "소녀시대 팬이었는데…권유리와 호흡 행복해"

작성일: 2021.04.30 14:4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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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신현수, 권유리, 정일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보쌈' 정일우와 신현수가 소녀시대 권유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뿌듯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일우는 30일 오후 2시 진행된 MBN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두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돼 행복했다. 특히 권유리 씨는 첫 사극이라 어떤 호흡을 맞출 수 있을 지 기대됐다"며 "또 소녀시대니까. 그 전부터 팬이었는데 행복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유리는 "그만 하셔도 된다"면서도 "듣기 좋다"고 감사를 표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바우라는 캐릭터에 정일우 씨가 입혀졌을 때 어떨지 궁금했다. 대본 봤을 때 굉장히 생동감있고 야성적인 매력이 있어서 궁금하고 기대가 됐다"며 "같이 작업하면서 실제로도 성격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활동적이고, 남성적인 부분도 있다. 바우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되게 기대됐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수 역시 두 사람과의 호흡에 만족스러움을 표하며 "저 역시 소녀시대 굉장한 팬이었고 저는 그 중에서도 유리 씨를 제일 좋아했다"고 덧붙여 권유리를 흐뭇하게 했다.

'보쌈'은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 바우(정일우)가 실수로 옹주(권유리)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파스타', '골든 타임', '부암동 복수자들' 등을 연출한 권석장PD의 첫 사극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쌈’은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본방송 시작 동시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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