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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김영웅 "까사노 패밀리의 앞날에 행운 함께하길"(종영소감)

작성일: 2021.05.03 09:5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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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빈센조'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영웅이 '빈센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박석도 역을 맡은 김영웅은 3일 소속사 참메이커스를 통해 "배우란 늘 헤어짐을 각오해야 하고 감내해야 하는 직업이다. 더구나 그 헤어짐의 대상들이 이토록 아쉬웠던 적이 떠오르지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의 멋진 하모니, 밀알과도 같은 수많은 스태프의 희생, 무엇보다 배우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김희원 감독님의 웃음소리, 이 모든 힘이 모여 빈센조라는 멋진 성이 완성된 것 같다. 그 성 위에서 멋진 배우들과 맘껏 뛰어 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웅은 "이제 또 다른 현장에서 또 다른 사람들과 또 다른 작업을 하게 되겠지만 아쉬움의 여운이 제법 오래 가슴에 남을 듯 하다"며 "천재 박재범 작가님, 천재 김희원 감독님, 그리고 함께 한 빈센조 까사노 패밀리의 앞날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길 빈다"고 덧붙였다.

김영웅은 극 중 바벨의 용역 출신인 박석도 역을 맡았다. 빈센조, 금가프라자 사람들과 대립했던 박석도는 손을 씻으면서 진정한 까사노 패밀리로 거듭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외과 간호사 출신 '금가동 백의의 천사'라고 밝히며, 장한석(옥택연)의 칼에 맞은 이철욱(양경원)을 살려내 환호를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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