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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부모' 안젤리나 졸리가 전한 '휴학' 매덕스 근황 "한국어 공부중"

작성일: 2021.05.04 12:3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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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오른쪽)와 아들 매덕스.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은 내게 진정 특별한 곳"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4일 낮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감독 테일러 쉐리던) 화상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미국 LA의 안젤리나 졸리, 호주 브리즈번의 핀 리틀이 한국의 기자들과 3원 생중계로 화상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과거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적 있으며,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진학하면서 학부모로도 한국을 찾는 등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은 내게 진정 특별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 있는 것도 좋고 향후 한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면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매덕스도 계속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저에게 알려주기도 한다"고 현재 연세대를 휴학 중인 아들 매덕스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화재 진압의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닌 소방대원 한나가 두 명의 킬러에게 쫓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시카리오' '윈드 리버'의 테일러 쉐리던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안젤리나 졸리와 니콜라스 홀트, 에이단 길렌 등이 출연했다.

오는 5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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