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 9월 韓상륙…388만 전편 흥행 이을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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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CGV 페이스북 및 소니 픽쳐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3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빌런 히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베놈'의 속편이다.
예고편에서는 독보적인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다시 돌아오는 톰 하디의 강렬한 컴백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로 분한 우디 해럴슨이 첫 베일을 벗었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케일까지 예고해 올 9월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먼저 예고편은 영원한 콤비 에디 브록(톰 하디)과 베놈이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둘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하지만 장면이 전환되며 “요새 네 생각을 해, 에디. 너와 나는 똑같거든”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그 앞에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음을 예고한다.
한편 예고편의 클라이막스는 바로 역대급 빌런인 ‘카니지’(우디 해럴슨)의 등장이다. 전편 '베놈'의 쿠키 영상에서 ‘레드’로 등장한 연쇄살인범 ‘클리터스 캐서디’가 마블 코믹스 원작 최악의 빌런 ‘카니지(Carnage, 대학살)’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는 것. ‘카니지’는 “잘 왔어, 에디. 오랜만이야. 우린 네가 아주 그리웠어”라는 대사를 통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사형 집행장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입한 ‘클리터스 캐서디’가 점차 ‘카니지’로 변신하는 장면과 함께 “곧 혼돈이 오리라!”는 대사가 등장하며 무시무시한 존재의 탄생을 암시한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반지의 제왕', '혹성탈출' 시리즈로 잘 알려진 앤디 서키스가 연출을 맡았다. 또 '베놈'의 흥행 신드롬을 이끌었던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레이드 스콧 등 원조 캐스팅의 컴백과 함께 우디 해럴슨, 나오미 해리스 등이 합류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오는 9월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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