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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 "콜센터 상담원 역할, 동생도 경험있어 도움받았다"

작성일: 2021.05.11 16:0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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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승연. 출처ㅣ혼자사는사람들 스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공승연이 영화에서 콜센터 상담원을 맡게 되면서 참고한 점에 대해 "주변에 경험 있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밝혔다.

공승연은 1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감독 홍성은) 언론시사회에서 콜센터 상담원의 캐릭터 분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공승연은 "조사를 했는데 이직률이 많은 직업이기도 하다보니 주변에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더라. 제 둘째 동생도 경험이 있다. 주변 사람들 통해서 많이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견학도 하고 싶었지만 개인정보 때문에 어렵더라.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참고했다. 영화에도 나오는 진상이라고 불리는 고객들을 보면서 익숙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어려웠던 점에 대해 "그런데 상담원 연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감독님께서 표정 없이 하이톤을 원하셨던 거다. 하이톤을 쓰려면 살짝 광대를 올려야 한다. 표정 없이 하려고 하니까 표정을 빼는 게 가장 힘들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21년 현재, 다양한 세대의 1인가구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묘사했다. 공승연은 주변과 관계 맺기를 회피하는 20대 후반 직장인 유진아 역을 맡았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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