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웨이 백 홈', 아픈 손가락…사재기 의혹 큰 상처 됐다"[인터뷰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숀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사재기 의혹은 음악적 커리어가 부정당했던 일이라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숀은 2018년 '웨이 백 홈'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당시 아이돌 중에서도 '음원 강자'라 불리던 위너, 트와이스, 워너원, 엑소-첸백시 등 초대형 그룹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가운데, '웨이 백 홈'은 쟁쟁한 이들을 제치고 1위를 독식했다.
영광만큼 그늘도 컸다. '웨이 백 홈'의 1위로 숀은 사재기 의혹의 중심에 섰다. 숀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검찰 수사까지 자청했지만 속시원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사재기 의혹은 숀, 그리고 히트곡 '웨이 백 홈'에게 치명적인 '꼬리표'로 남았다.
숀은 "'웨이 백 홈'은 히트송이 된 후로 아픈 손가락인 것 같다. 많은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지만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웨이 백 홈' 히트 전부터 10년 정도 음악을 해왔고, 연주 활동을 해왔고, 신에서 음악을 잘 하는 아티스트로 널리 알려져 있었고, 대형 기획사와도 작업을 하고 있었다"며 "그 일 하나로 음악적 커리어가 부정당하는 일이라 굉장히 힘들었다. 뮤지션, 아티스트로 명예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안 좋은 키워드로 알려지게 된 것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숀의 소속사는 비슷한 시기 사재기 의혹을 받았던 닐로의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문체부에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냈다. 문체부는 당시 국내 6대 음원 사이트(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에 데이터 분석을 위한 자료를 보내달라고 해 조사를 벌였지만 사재기 의혹을 확인할 만한 뾰족한 결론은 내지 못했다.
숀은 "논란이 제기 됐을 때와 달리 문체부에서 '아무런 혐의를 찾을 수가 없다'고 했을 때는 아무도 관심이 없더라. 어떻게든 증명을 하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막상 논란을 제기했던 분들은 '그때 그런 일이 있었지'라는 느낌이었다. 누군가에게는 '그럴 수 있지'겠지만 나는 살면서 끌어안고 가야 하는 상처"라고 토로했다.

숀은 "규칙적인 생활도 하고 편안한 시간도 가지고 마음이 많이 열렸다. 혼자 갇혀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단절된 시간이 있었는데 군에서 세상에는 제가 보고 있지 못했던 부분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시야 밖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제 음악을, 절 믿어주시고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 그분들이 확실하게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증명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많은 분들이 저와 제 음악을 믿어주신다는 것을 인지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웃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방송 tv 관련 기사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추천 콘텐츠
-
김대희 딸 김사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연대→한의대 합격 '경사'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홍민기 前여친, 산부인과 진료내역→멍투성이 팔다리까지 공개 '폭로전ing'
2026-08-20
-
홍민기 '낙태 종용' 부인→ 前여친, 초음파 사진·진료내역서 공개 '재반박'
2026-08-20
-
'51세' 추성훈, 11월 파이터 은퇴전…"방송활동 잠정 중단"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