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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비트코인으로 짜장면 사먹어, 계산하니 1억7천만원"

작성일: 2021.05.21 17:5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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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희. 출처ㅣ황현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과거 비트코인으로 짜장면을 사먹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황현희는 21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경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고 열심히 활동 중이다. 에세이 출판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금수저 설에 대해 "당시 개그맨 친구들이 너무 힘들게 살아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였던 거 같다"며 "저희 집은 중산층 보다 밑이다. 평범한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광은 "그 때 외제차를 타고 다니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황현희는 "외제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개그맨 친구들이 떡볶이를 먹고 있길래 장난을 쳤다. 근데 장동민이 어묵 국물을 바로 부어버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여태까지 가장 큰 손해를 본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황현희는 "2018년에 한 프로그램의 출연료를 비트코인으로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당시 큰 금액은 아니었다. 프로그램 말미에 비트코인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융통되는지 보여드리려고 비트코인으로 짜장면을 사 먹었다"며 "그런데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니 1억7000만원 정도더라. 지금은 조금 내려갔다. 그 때 가지고 있었으면 금액이 그만큼 올라갔을텐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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