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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2관왕에 입이 귀에 걸렸네…'축구 스타가 낳은 테니스 스타'

작성일: 2021.05.23 06:3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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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아(왼쪽) 이동국. 출처ㅣ 이수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재아의 테니스 대회 2관왕에 환한 미소로 세리머니를 함께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1일 인스타그램에 "ATF 주니어 국제 테니스 대회. 단식&복식 우승. 우승은 언제나 기쁘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동국과 딸 재아 양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축구 스타인 아빠의 운동신경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딸의 선전에 기뻐하는 이동국의 모습이 흐뭇함을 더한다.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이동국의 첫째 쌍둥이 딸 이재아는 이날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 테니스 연맹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 단식과 복식에서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이재아는 2016년 전국주니어선수권 10세 부 단식에서 우승했으며, 지난해 한국 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최연소 예선 통과 기록을 세웠다. 현재 아시아 연맹 14세 이하 여자 주니어 랭킹 2위인 이재아는 이번 우승으로 아시아 1위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해 은퇴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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