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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유재석 "출입국 카드 직업란에 항상 개그맨이라 적는다"

작성일: 2021.05.22 17:4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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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방송되는 '컴백홈'.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KBS2 ‘컴백홈’ 유재석이 ‘개그맨’이라는 직업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밝힌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2 ‘컴백홈’(연출 박민정) 8회가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여덟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2세대 아이돌의 초심을 돌아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의 청담동 숙소에 돌아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과 이용진은 개그맨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을 내비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개그맨이라는 직업군이 사라질 것 같다고 예상한 것이다. 이에 이용진은 “개그맨이 없어지면 그때는 직업을 소개 할 때 ‘스마일맨’ 혹은 ‘위트가이’라고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과 먹먹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한편 유재석은 “사람들이 나를 MC, 방송인 등 많은 직업으로 부르지만 스스로는 늘 ‘개그맨’이라고 소개한다”며 굳건한 정체성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비행기 탈 때 출입국 카드 직업란에도 꼭 ‘개그맨’이라고 적는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광희와 동운은 반전의 출입국 카드 작성법을 공개한다. 광희는 “저는 직업란에 ‘휴먼(human)’이라고 쓴다”고 밝히며 ‘종이인형’이라는 별명을 전면 반박했고, 동운은 “전 스튜던트(student)라고 쓴다”면서 ‘평생 배우는 자세로 인생을 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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