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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모범택시''무브 투 헤븐' 동시 사랑…몸둘 바 모르겠다"[인터뷰③]

작성일: 2021.05.24 14:1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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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제훈이 SBS '모범택시'와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으로 동시에 사랑받는 데 대해 "몸둘 바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2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 화상 인터뷰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이제훈은 종영을 향해 가는 SBS '모범택시'와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모범택시'가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라면 '무브 투 헤븐'은 유품정리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이제훈은 '모범택시'에서는 특수부대 출신 복수 대행자 김도기로, '무브 투 헤븐'에서는 불법격투기 선수로 유품정리일을 하게 된 상구로 분해 극을 이끌었다.

이제훈은 "지난 토요일(22일)까지 '모범택시' 촬영이 마무리됐다. 정신을 차리고 있는 시간이다"이라며 "'무브 투 헤븐'은 9화까지 보고 10화를 남겨두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 '모범택시'와 '무브 투 헤븐'이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간에 나왔다"며 "그럼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너무 너무 감사해하고 있다"고 웃음지었다.

두 작품 모두 과감한 표현으로 19세이상관람가로 전파를 타기도 했다. 이제훈은 덕분에 '19금 인간'이란 우스갯소리가 나온 데 대해 "솔직히 거기까지는 생각하지는 못했다. 작품을 읽었을 때는 그런 지점까지 염두에 두지 못했다"며 "등급을 그렇게 나누는 데 있어 의견 드리기는 쉽지 않지만, 아무쪼록 잘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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