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새 소속사, 1인 기획사와 너무 달라…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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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홍대광이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제스엔터테인트에 무한 신뢰를 보였다.
최근 새 싱글 '한 걸음씩 발맞춰서'를 발매한 홍대광이 25일 스포티비뉴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새 소속사에 너무 만족한다"라고 했다.
그간 1인 기획사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왔던 홍대광은 지난 3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싱글 '한 걸음씩 발맞춰서' 역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음악이다.
홍대광은 "새로운 소속사를 만난 이후, 발매해서 더 새롭다. 처음으로 돌아가 이번 활동을 시작하는 마음이 있다. 처음 내는 것처럼 두근거린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1인 기획사와 현재 소속사와 차이점을 짚기도 했다. "1인 기획사와 너무 많이 달라 어디서 어디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홍대광은 "가장 크게 다른 것은 제가 받는 물리적인 일의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다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혼자 있을 때는 감당할 수 없었던 콘텐츠들이 있었다. 집중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보니, 지금은 많은 인원이 많이 만들어주시고 있다.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어 제일 좋다. 혼자 할 때도 좋은 점도 있지만, 지금 너무 만족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 소속사를 찾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1인 기획사 3년을 했는데, 하고 있을 때는 엄청 대만족은 아니지만 잘하고 있다는 생각은 했었다. 더뎠지만 가요 생태계를 잘 알아간다고 봤다. 근데 힘이 부딪혀 회사를 다시 찾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음악 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많아서 음악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다"는 홍대광은 1인 기획사 시절에는 "세금 계산서 끊는 것 등소소한 것부터 너무 해야할 것이 많아서 힘들었던 것 같다"고 돌이켰다.
또 이제 한솥밥을 먹는 거미, 노을, 솔지 등을 언급하며 컬래버레이션 가능성도 내다 봤다. 홍대광은 "우리 회사에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 많다. 솔지, 거미, 노을 등 우리 소속사에 좋은 아티스트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누구든 좋을 것 같다"고 소망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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