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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유은성, '마인' 논란 사과 "결례 범한 점 깊이 반성"[전문]

작성일: 2021.05.26 07:53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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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화(왼쪽)와 유은성. 출처ㅣ유은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CCM 가수 유은성이 아내인 배우 김정화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마인' 내용을 스포일러하고 동성애를 반대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유은성은 25일 자신의 SNS에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품에 대해서 제작진분들의 의도와 관계없는 개인적인 추측으로 신중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결례를 범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그는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제작진, 출연진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누를 끼치고, 작품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일부 기독교 신자들이 tvN 드라마 '마인'에서 김서형과 애틋한 사이인 최수지 역을 맡은 김정화를 비판하자, 유은성은 "연기는 연기일 뿐이다. 제가 드라마 내용 스포일러를 할 수가 없어서 더 말씀 못 드리지만 한 사람이 그 상황에 고뇌를 겪다가 결국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내용이다. 동성애 아니다. 아내도 저 역할에 고민 많았는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제작진들이 동성애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 같다. 저희 부부는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해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김정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이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혔고, 유은성 역시 직접 사과했다.

다음은 유은성 글 전문이다.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품에 대해서 제작진 분들의 의도와 관계없는 개인적인 추측으로 신중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결례를 범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제작진, 출연진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누를 끼치고, 작품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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