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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누가 도쿄에서 태극마크 달까…김학범호 마지막 변수는?

작성일: 2021.06.01 12:10 박대성 기자, 김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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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범 감독(가운데)이 제주에서 도쿄 올림픽 마지막 옥석고르기를 한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 = 박대성 기자 / 김한림 영상기자] 최종 명단 발탁 전 마지막 담금질. 제주에서 김학범 감독 매의 눈이 발동합니다. 도쿄 올림픽을 향한 선수단 집중력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김학범호는 6월 12일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K리거와 해외파를 두루 뽑은 상황. 하지만 김학범 감독은 "해외에서 뛰는 선수라고 우위에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발렌시아에서 활약한 이강인을 포함, 겨우내 포르투갈로 적을 옮긴 이승우도 포함됐습니다. 이승우는 1월 포르티모넨세에 입단해 출전시간은 30분. 만족스런 기록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감을 무기로 올림픽 최종 명단에 도전합니다. 

"(최종명단에 들) 자신이 있다. 자신감이 상당히 중요하다. 자신감이 없다면 원하는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는다. 여기 안에서 선의의 경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결정은 감독님이 하시겠지만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제주에서 옥석고르기가 끝난다면, 와일드카드도 고민해야 합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함께했던 손흥민, 황의조도 포함된 상황. A대표팀에 차출된 황의조는 올림픽을 향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부른다면 감사하게 나갈 생각이 있다. 후배들과 한국을 위해서 뛰는 건 감사하다. 부담스럽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한편 올림픽 후보에는 A대표팀에 차출된 원두재, 이동준, 송민규 등도 있습니다. 변수 많은 도쿄행 바늘 구멍 경쟁. 선수단은 제주에서 100% 이상을 보여줘야 합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한림 영상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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