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보였는데…이재성의 킬, 최종전서 패하며 ‘승강 PO행’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이재성(홀슈타인 킬)의 분데스리가 승격 꿈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결정된다.
킬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독일 홀슈타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최종전에서 다름슈타트에 2-3으로 역전패했다.
킬이 승리했다면 리그 2위를 확정지으며 분데스리가로 자동 승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하며 승격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승점 62점을 유지하며 밀려그로이터 퓌르트(승점 64)에 밀려 3위가 됐다. 이로써 킬은 분데스리가 16위를 기록한 FC쾰른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에 도전해야 한다.
킬은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야니 세라를 중심으로 파비안 리세와 핀 바르텔스가 공격을 이끌었고, 알렉산더 뮐링, 요나스 메페르트, 이재성이 허리를 지켰다.
킬은 쉽게 앞서갔다. 전반 1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뮐링의 크로스를 세라가 머리로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에 완전히 무너졌다. 후반 5분과 13분 연이어 실점을 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후반 20분엔 세 번째 실점까지 허용했다.
킬은 후반 42분 바르텔스의 골로 1골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 득점할 힘이 없었다. 결국, 경기는 킬의 2-3 패배로 끝났고, 분데스로 직행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킬은 오는 27일과 30일 쾰른과 승강플레이오프 1-2차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승격에 도전한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추천 콘텐츠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