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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장기용 "영화 제목 듣고 '뭐지?'라고 생각했다"

작성일: 2021.06.01 11:1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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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용. 출처ㅣ넷플릭스 생중계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새콤달콤'의 장기용이 영화 제목에 대해 "처음엔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장기용은 1일 오전 11시 진행된 영화 '새콤달콤'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새콤달콤'이라는 영화 제목을 접하고 든 생각에 대해 장기용은 "'뭐지? 왜 새콤달콤일까. 로맨스면 좀 달콤할텐데 왜 새콤일까?' 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알겠더라. 처음엔 달콤하다가 뒤로 갈수록 새콤한 면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채수빈은 "처음에는 새콤달콤이라고 해서 로맨스 영화인데 '뭐지?'라고 생각했다. 우리 작품 나와서 보고 나니까 너무 찰떡이더라"라고 말했다.

정수정은 "저는 '정말 이 제목일까? 바꾸신다고 했던 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다. 촬영 다 하고나서는 '딱이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계벽 감독은 제목을 '새콤달콤'으로 지은 것에 대해 "시나리오 작업할 때 스태프 간식으로 같은 제목의 캬라멜이 있었다. 드셔보시면 새콤하다가 달콤하다가 금방 확 없어진다. 약간 부족해서 새로운 걸 계속 다시 먹게되는, 그런 매력이 있다. 저희 영화가 담고 있는 이야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그 때 바로 새콤달콤이라고 지었다. 협찬이 아니고 그냥 있었다"고 밝혔다.

'새콤달콤'은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장기용)과 다은(채수빈),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크리스탈)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현실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새콤달콤'은 오는 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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