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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작가♥' 최고기, 악플러 고소 인증 "그냥 다 빨간줄, 합의 없음"

작성일: 2021.06.04 21:0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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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기(오른쪽)와 여자친구. 출처ㅣ최고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최고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본을 올렸다.

해당 캡처본에는 최고기에게 고소당했다는 누리꾼의 댓글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최고기는 "참교육 당하면 어머니께서 싹싹 비시고 전화해서 우리 애가 어쩌고 하는 거 듣기 싫음. 그냥 다 빨간 줄임. 합의 없음"이라고 덧붙여, 선처없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 다른 게시물은 "정말 죄송하다", "용서를 바라고 사과를 하는 것", "앞으로 절대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이같은 불상사" 등이라는 내용이 담긴 반성문 캡처본이다.

최고기는 이 반성문을 보며 "글 한번 짧게 썼다가 반성문 길게 쓴다. 욕 아니라도 고소 다 가능함. 아직 잘 모르네. 해본 사람이 알지. 그럼 수고"라고 했다. 이 반성문 작성자가 최고기 욕설이나 비방글을 짧게 썼다가, 최고기의 고소에 반성문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최고기는 "'자신이 썼다가 지웠다'는 '이미 PDF 다 따놨음'. '혹시라도 사과를 한다'는 '고민은 해보고 봐 드림'"이라며 악플에 대한 증거자료를 모두 수집한 사실과 악플러가 사과하면 선처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 솔잎 양이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열애 사실을 고백해 높은 관심을 얻은 그는 여자친구 얼굴과 여자친구 직업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작가였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전처 유깻잎은 최고기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다며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최고기의 커플 사진에 박수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최고기 여자친구가 '우리 이혼했어요' 작가라는 이유로 일각에서는 최고기가 프로그램에 진정성 없이 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고기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 만났다는 사실을 강조했고, 전처 유깻잎은 최고기에게 "힘내라, 응원한다"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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