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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남편, 여자 한명 더 있다"→제이블랙 "아내가 울 때 귀엽다"('신박한')[종합]

작성일: 2021.06.08 09:3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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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댄서 제이블랙이 아내이자 안무가인 마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가운데, 마리는 제이블랙에게 여자가 한 명 더 있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댄서 부부 제이블랙과 마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댄서라는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수많은 신발과 의상을 보유하고 있어,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독특하고 화려한 옷이 무대 의상으로 쓰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보관하던 것이 습관됐다고 털어놨다.

또 원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이런 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정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를 전했다.

7년차 잉꼬부부로 유명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러브 스토리를 고백하기도 했다. 마리는 남편 제이블랙의 춤 추는 모습을 반했다고 했고, 제이블랙은 마리의 우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제이블랙은 "22살 때 대회 준비하는데 마리가 무릎에 물이 찬 사실을 듣고 아기 같이 울더라. 그때 반전 매력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리가 울 때 귀엽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들의 여전히 신혼같은 모습은 부러움을 샀다.

그러면서도 마리는 남편 제이블랙에게 여자가 한 명 더 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신발로 가득찬 신발장을 보며 마리는 제이블랙에게 여자가 한 명 더 있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자 박나래는 놀라면서 "결혼 생활 괜찮은 것이냐"고 되물었고, 마리는 제이블랙의 부캐 제이핑크라며 놀란 MC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방이 8개나 되는 2층집임에도 불구하고 옷과 신발이 많아 공간 활용도가 낮았던 이들의 집은 활용도가 높은 2층집으로 변신했다. 침실, 드레스룸, 2층 거실 등 모두 완벽하게 제 자리를 찾은 것이다.

영화를 볼 수 있는 거실 공간, 취미 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컴퓨터 방, 낚시를 위해 꾸며진 방 등에 제이블랙은 "꿈 같은 공간이다"라며 웃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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