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승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7일 자신의 SNS에 "늘 내게 힐링과 감각을 불러일으켜주는 곳. 갑자기 들러서 입어보기 한 판. 풍선 들고 꺄르르. 사진 찍을 때만 잠시 마스크 벗음"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의상을 착용해보고 있는 이승연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장영란은 "어머. 언니 이뻐요"라고 감탄했다.

특히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던 이승연은 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1968년생 54세(한국 나이 기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은 물론 뼈가 선명해 보일 만큼 더 날씬해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한 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출처ㅣ이승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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