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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이상이 "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작품"

작성일: 2021.06.08 09:45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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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상이. 제공|이야기사냥꾼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상이가 '오월의 청춘'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에서 성숙한 청춘의 표본인 이수찬을 연기한 이상이는 8일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처음 대본을 받고 촬영을 시작할 때가 추운 겨울이었는데, 어느덧 5월이 지나고 여름의 시작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매번 작품이 끝날 때마다 시원섭섭한 마음이 가장 먼저 들곤 하는데, 이번 작품은 유독 마음 한 구석을 아리게 하는 묘한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해 주신 이강 작가님, 송민엽 감독님, 이대경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그 동안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상이는 함께한 배우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이상이는 "이도현, 고민시, 금새록 배우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분들과 '오월의 청춘'에서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며 동료들과의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에게 '오월의 청춘'과 이수찬은 배우로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과도 같은 시간이었고, 그만큼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 무엇보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오래오래 '오월의 청춘'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상이는 '오월의 청춘'에서 가족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듬직한 장남이자 올곧은 성정을 지닌 이수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상이는 극에 든든한 존재감을 배가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몰입을 높였다.

특히 이상이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소신을 잃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선을 행동으로 옮기는 등 그 시절에도 현재에도 간절히 필요한 ‘성숙한 청춘’이자 ‘참된 어른’의 표본을 실감나게 선보여 호평받았다.

'오월의 청춘'을 완주한 이상이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고,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스타PD 지성현 역에 캐스팅됐다.

'오월의 청춘' 마지막 회는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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