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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페티시' 아미 헤머, 결국 치료시설 입원…전처가 배웅

작성일: 2021.06.09 10:2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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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 해머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식인 페티시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가 전문 치료시설에 입원했다.

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배너티 페어에 따르면 아미 해머는 지난달 31일 플로리다에 위치한 알코올 마약 전문 치료·재활 시설에 입원했다. 현재까지도 입원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력적인 외모와 훌륭한 집안,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아미 헤머는 식인 페티시 의혹과 함께 성폭행 의혹 등에도 함께 휘말리며 추락, 악화된 여론 속에 그간 출연 예정이던 영화에서 줄줄이 하차한 상태.

아미 해머는 결국 지난해 이혼 한 전 부인인 엘리자베스 챔버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르렀고, 챔버스는 두 아이와 함께 아미 해머를 치료시설 입원까지 배웅하는 등 마음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미 해머는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7월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이혼했다. 직후 한 네티즌이 아미 해머가 지난 3년간 러시아 소녀와 불륜 관계였다며 둘 사이에 오간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이후 아미 해머와 교제했던 페이지 로렌즈가 당시 아미 해머가 자신의 갈비뼈를 먹고 싶어했다고 폭로, 더한 논란이 됐다. 로렌즈는 아미 해머가 칼을 이용해 자신의 피부에 'A'자를 새겨 "극심한 고통"을 느꼈으며, 아미 해머는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자랑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파이지 로렌즈가 아미 해머와 교제하는 동안 게재한 사진에는 몸 곳곳에 멍자국처럼 보이는 흔적이 있어 폭행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

아미 해머의 또 다른 전 여자친구 코트디 뷰체코비치 또한 "너의 갈비뼈를 부러뜨려 먹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가 식인 페티시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해 파문을 키웠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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