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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 초원 "'프로듀스48' 조작 피해 탈락, 당황스럽고 억울했다"

작성일: 2021.06.10 16:4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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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잇썸 초원.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라잇썸 초원이 '프로듀스48' 탈락 후 느낀 상실감과 허탈함을 고백했다. 

초원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잇썸 데뷔 쇼케이스에서 "'프로듀스48' 탈락 이후 허탈함, 상실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 같다"고 밝혔다.

한초원은 '프로듀스101' 시리즈 조작 논란 관련 재판 과정에서 순위 조작 피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초원은 '프로듀스48' 조작 전 최종 순위는 6위였으나, 제작진의 개입으로 아이즈원 데뷔가 불발됐다. 

'프로듀스48' 종영 후 3년 만에 라잇썸으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초원은 "저는 허탈함이나 상실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 같다. 당시에는 많이 당황스럽고 억울하기도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의 멤버를 만나서 라잇썸으로 데뷔를 하게 되고 나영, 유정이랑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고 했다.

이어 "'프로듀스48'에서도 셋의 무대를 한 번도 보여드린 적이 없어서 함께 하는 무대를 기대해주시는 것 같더라. 그래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노력했다"며 "기대해주시고 기다려 주신 분들을 위해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초원과 함께 '프로듀스48'에 출연한 나영은 "사실 프로그램을 하면서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저를 잊으시진 않았을까 불안감도 있었고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마음에 부담감도 컸지만 많은 분들이 저희 3명이 같은 팀이 된 걸 기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마찬가리고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유정 역시 "언니들이랑 같이 데뷔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팀을 이뤄 데뷔하게 돼서 기쁘다. 팬분들도 저희가 한팀이 된 걸 반가워해주시는 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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