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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PD "이번 빌런도 강력, 가정 해체 부산물"…스포 우려에 송승헌 '화들짝'

작성일: 2021.06.14 14:4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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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휘PD.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보이스4'의 PD가 새 시즌의 빌런에 대해 "이번 시즌도 역시 강력한 빌런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신용휘PD는 14일 오후 2시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새 시즌의 빌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신용휘PD는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런데 빌런에 관해 어디까지 말씀드려야 할 지 조심스럽다. 전 시즌의 빌런들이 다 강력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작가님이 쓰신 대본 상의 빌런은 절대 우리가 바라지는 않지만 실제 발생하고 있는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었기에 사실적이다. 저희 이번 빌런도 강력하고 이해할 수 없는 범죄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간의 말씀드릴 수 있는 정도는 전 시즌과 달리 중점을 둔 것이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가정의 해체에 관해 이야기를 하신다. 이번 빌런도 가정의 해체에서 태어난 부산물이다"라며 "또 하나 힌트를 드리자면, 이번엔 강권주라는 인물과…"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슬기는 "여기까지. 이 다음은 6월 18일 커밍 순이다"라며 황급히 말을 끊었고, 송승헌은 "잘하셨다. 저도 불안불안했다"며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나선 박슬기의 센스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한다.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조(송승헌)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담는다.

'보이스4'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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