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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차기작은 '엑스칼리버'…'아서왕' 2년 만에 귀환

작성일: 2021.06.16 11:2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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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차기작으로 '엑스칼리버'를 선택했다.

김준수는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엑스칼리버' 타이틀롤로 캐스팅됐다.

2019년 월드 프리미어로 공연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마법과 전설로 대표되는 샤머니즘의 시대에서 유일신의 시대이자 인간의 시대로 전환되는 혼란스러운 시기, 제왕의 숙명을 지닌 평범한 한 사람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김준수는 초연에 이어 재연에서도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서로 분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수는 창작 초연작인 '엑스칼리버'에서 아서왕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창조하며 무대를 장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차르트!', '데스노트', '드라큘라', '엘리자벳' 등 초연 흥행의 공식으로 불리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해온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 혼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프랭크 와일드 혼은 '엑스칼리버' 초연 당시 "김준수는 마법 같은 존재"라며 "다양한 감정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성장하는 '아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해 2년 만에 김준수가 출연하는 '엑스칼리버'의 진화된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김준수는 8월 1일까지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을 만난다. '엑스칼리버'는 8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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