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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타인 마음 아프게 하고 내가 행복할 수 없어" 의미심장

작성일: 2021.06.23 13: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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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제공| 우먼센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가치관을 전했다.

구혜선은 우먼센스와 함께한 화보에서 영화 '다크옐로우'로 감독으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다크옐로우'는 구혜선의 9번째 연출작으로, '여성의 힘'에 대해 얘기하는 작품이다. 구혜선은 감독이자 배우로 정윤철 감독의 단편영화 '아빠의 검' 이후 4년 만에 연기도 선보인다. 구혜선 외에도 영화 '옥자'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안서현이 재능기부로 주연을 맡았다. 

구혜선은 감독으로 촬영 현장을 이끄는 것에 대해 "누군가가 상처받는 결정은 하지 않는다. 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고 내가 행복할 수 없더라. 그 원칙을 지키니까 손해를 봐도 마음이 편하다"며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단단한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했다.

최근 '홍대이작가' 이규원 작가로 인해 불거진 '아트테이너'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나를 향한 비판은 내게 기회가 되기도 한다"며 "모두에게 비판을 받을 때 찬사를 보내는 사람도 존재한다. 삶의 흐름을 보면 흥망성쇠가 균형을 이룬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모두는 공평하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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