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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한지현, 이지아 친딸이었다…악행 거듭될수록 인기[종합]

작성일: 2021.06.26 11:02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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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을 맡은 한지현. 제공|S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의 한지현이 독보적 존재감을 내뿜으며 주요 캐릭터로 급부상, 사청자들에게 반전에 반전을 안기고 있다.

25일 방송된 '펜트하우스3' 4회에서 주석경(한지현)은 심수련(이지아)의 인감도장을 주단태(엄기준)에게 전달한 사실이 밝혀지며 다시 한번 심수련과 강렬하게 대립했다. 평생을 아빠의 밑에서 잘못된 삶으로 살아온 주석경과 이를 바로잡으려는 심수련은 점차 등을 지며 극도의 갈등을 만들어냈다.

주석경으로 인해 천수지구와 헤라팰리스 펜트하우스의 명의가 주단태와 주석훈의 공동명의로 바뀌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윤희(유진)로 인해 주석경이 심수련의 죽은 줄 알았던 쌍둥이 친딸 중 한 명이었음이 밝혀지며 상황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

하필 주석경과 심수련이 접점을 알 수 없는 대립을 하고 있는 탓에 주석경이 친딸이었다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시즌3에서 주석경은 주요 배역을 넘어 주연 못지않은 활약을 보이며 극의 전개에 가장 중심에 서고 있다.

주석경을 연기하는 한지현은 등장하는 어떤 캐릭터보다도 자신의 롤을 입체적이고 뚜렷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단연 돋보이는 개연성과 복잡다단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살려니면서 거듭되는 주석경의 악행에도 한지현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다. 누가 더 악한지를 그리는 듯한 '펜트하우스'에서도 내로라하는 악행을 일삼고 있지만, 한지현만은 미워할 수 없다는 평도 많다.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펜트하우스 3'에서 한지현이 끌고 갈 전개가 어디까지 일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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