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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결혼 이유 따로 있었나…"얼굴 본 것 아냐"('아수라장')

작성일: 2021.06.29 09:4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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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라장'. 제공| SBS FiL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결혼한 이유를 밝힌다.

민혜연은 29일 첫 방송되는 SBS FiL 새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에서 MC 박지윤, 정시아, 게스트 이수지와 남편 자랑 배틀을 펼친다.

'2년차 새댁' 이수지는 결혼 뒤 부쩍 예뻐진 미모를 자랑한다. 이수지는 "남편이 처음엔 박보검을 닮은 줄 알았는데 요즘 보니 송강 닮은꼴"이라고 남편을 자랑하고, MC들은 "제대로 콩깍지가 씌었다"고 한다. 이수지는 "일반인이라 악플이 달려도 상관없다"며 쿨한 태도를 보여 모두를 웃게 한다.

박지윤은 "우리 남편은 칭찬을 꼭 칭찬 같지 않게 한다. 예를 들어 날 보고 '예뻐서 한 번 봐준다'든지"라며 "남편 휴대전화에서는 제가 '은연이'라고 저장돼 있다. 은근히 연약한 아이"라고 자랑한다.

정시아 역시 자신의 손을 보여주며 "제 손 한 번 봐달라"고 한다. 박지윤은 "진짜 살림 안 한 손"이라고 감탄하고, 정시아는 "남편이 한결같이 손에 물 한 번 안 묻히게 한다. 얼마 전에 딸이 가족 캠핑 그림을 그렸는데 저는 가만히 의자에만 앉아 있는 모습이더라"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지윤은 민혜연에게 "진짜는 이쪽이다. 정말 잘 생긴 남편이랑 사는 게 어떠냐"고 묻고, 민혜연은 "저는 남편 얼굴 보고 결혼한 게 아니다. 외모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딱 봤을 때 뭔가 그렇게 대단하진 않았다"며 의외의 대답으로 주진모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진짜 이유를 밝힌다.

'아수라장'은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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