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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확진→'레드북' 배우‧스태프 전원음성…'광화문연가' 행사취소[종합]

작성일: 2021.07.05 12:2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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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연.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여파로 뮤지컬계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레드북' 측은 배우 스태프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드북' 측은 5일 공식입장을 통해 "4일 출연배우(차지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이에 전체 관계자의 감염검사를 실시했고 해당 결과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공연장내 동선과 접촉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후 공연진행 등에 대해서는 정부 및 관련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 종료 시까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차지연은 뮤지컬 '광화문연가',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준비하며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예정된 '레드북' 공연을 취소했다.

반면 또 다른 뮤지컬 '광화문 연가' 또한 차지연이 참석할 예정이던 5일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급히 취소했다. 당초 5일 오후로 예정됐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차지연 외에 윤도현, 강필석, 김호영과 예주열 프로듀서, 이지나 연출, 김성수 음악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 제작발표회에는 당초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얀센 백신 접종 후 김성규가 공연 준비를 위한 정기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참석자 명단에서 빠진 상태였다.

'광화문연가' 측은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라며 "추가로 공연 관련 변동 사항이 있을 시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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