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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서현진, 공백기 무색한 로코퀸…첫방부터 안방 사로잡았다

작성일: 2021.07.06 10:08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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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현진.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서현진 표 힐링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은 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에서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 강다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새 출발을 위해 새로운 곳으로 이사한 강다정은 자신을 꿰뚫어 보는 듯한 영도(김동욱), 첫눈에 반했다며 주위를 맴도는 채준(윤박)과 특별한 첫 만남을 가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금껏 이상한 사람들과 엮였던 강다정이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믿보배' 서현진의 저력이 빛났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 아픈 과거를 숨기기 위해 강한 척하는 강다정을 실감나게 그려 몰입도를 높였다. 서현진의 담담한 내레이션은 캐릭터의 처절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본인이 꿈꿔온 행복을 이야기하는 채준을 바라보는 눈빛은 무너져 내릴 듯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서현진은 그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들을 구축해왔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의사, '뷰티 인사이드'의 톱스타, '블랙독'의 교사 등 다채로운 직업군을 소화하며 공감을 불러모은 바 있다. '너는 나의 봄'에서는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로 분해, 또 한번 외적 변화와 캐릭터 표현에 힘쓸 전망이다.

서현진은 '너는 나의 봄'으로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서현진은 공백기가 무색한 연기 내공으로 극에 대한 집중도를 배가했다. '로코퀸' 서현진이 그려나갈 로맨스에 더욱이 관심이 모인다.

'너는 나의 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배우 서현진.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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