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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따돌림이냐"…노유민, 이성진 왕따주장에 카톡대화 공개 '맞불'[종합]

작성일: 2021.07.09 09:31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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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유민(왼쪽), 이성진. 출처|노유민 SNS, 이성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NRG 이성진이 팀 내 따돌림을 주장한 가운데, 노유민이 이성진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이성진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명은 없다.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다. 방송에서 얘기한 건 2018년에 앨범을 발매한 시기부터"라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거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걸 누구나 다 아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이냐"고 밝혔다.

그러나 노유민은 같은 날 개인 SNS에 이성진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그룹 내 따돌림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노유민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성진과 2019년 5월 13일, 9월 17일에 나눈 대화가 담겼다. 노유민이 이성진의 건강을 걱정하고, 이성진이 노유민에게 조의를 표하는 내용이다.

▲ 출처|노유민 SNS

노유민은 "2018년부터 성진이 형이 따돌림(왕따) 당했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냐. 왜 잘못된 정보로 멤버들 사이를 이간질하고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냐"고 전했다.

이어 "성진이 형 정말 잘 됐으면 좋겠고 NRG 맴버 명훈이 형, 성훈이, 하늘에 있는 천사 환성이 5명 모두 다 잘 되고 잘 살길 바라며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는 NRG 멤버이자 한 사람"이라며 "불미스러운 기사들이 더 이상 안 났으면 좋겠다. 정말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고 호소했다.

앞서 이성진은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의 웹 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그룹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천명훈 측은 8일 "사실무근이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놨고, 노유민은 같은 날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NRG 활동 끝나고 서로 연락을 안 주고 안 받았는데, 그게 갑자기 따돌림이 됐다"고 해명했다.

1997년에 데뷔한 NRG는 '할 수 있어' '티파니에서 아침을' '히트송' '대한건아 만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5년 7집 활동을 끝으로 공백기를 가진 NRG는 2017년 20주년 기념 앨범 '20세기 나이트'를 발표했다.

▲ '애동신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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