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따돌림이냐"…노유민, 이성진 왕따주장에 카톡대화 공개 '맞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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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명은 없다.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다. 방송에서 얘기한 건 2018년에 앨범을 발매한 시기부터"라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거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걸 누구나 다 아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이냐"고 밝혔다.
그러나 노유민은 같은 날 개인 SNS에 이성진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그룹 내 따돌림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노유민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성진과 2019년 5월 13일, 9월 17일에 나눈 대화가 담겼다. 노유민이 이성진의 건강을 걱정하고, 이성진이 노유민에게 조의를 표하는 내용이다.

노유민은 "2018년부터 성진이 형이 따돌림(왕따) 당했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냐. 왜 잘못된 정보로 멤버들 사이를 이간질하고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냐"고 전했다.
이어 "성진이 형 정말 잘 됐으면 좋겠고 NRG 맴버 명훈이 형, 성훈이, 하늘에 있는 천사 환성이 5명 모두 다 잘 되고 잘 살길 바라며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는 NRG 멤버이자 한 사람"이라며 "불미스러운 기사들이 더 이상 안 났으면 좋겠다. 정말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고 호소했다.
앞서 이성진은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의 웹 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그룹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천명훈 측은 8일 "사실무근이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놨고, 노유민은 같은 날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NRG 활동 끝나고 서로 연락을 안 주고 안 받았는데, 그게 갑자기 따돌림이 됐다"고 해명했다.
1997년에 데뷔한 NRG는 '할 수 있어' '티파니에서 아침을' '히트송' '대한건아 만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5년 7집 활동을 끝으로 공백기를 가진 NRG는 2017년 20주년 기념 앨범 '20세기 나이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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