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공개연애 후회 안해, 열심히 사랑하다 다른 길 가는 것"[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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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나만 보이니'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이 공개연애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오는 21일 영화 '나만 보이니' 개봉을 앞둔 정진운은 8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최근 공개 열애를 마친 것과 관련, 화두에 오른 부담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진운은 최근 공개 연인이었던 동료 연예인과 4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후 정진운의 SNS에 이와 관련된 악성 댓글이 달려 정진운이 직접 반박 댓글을 달아 이슈가 되는 곤혹을 겪었다.
그는 당시 댓글을 달았던 이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있었다. 그 분도 본 계정은 아니신 거 같더라. 일일이 댓글 달았다면 터무니 없는 짓이었을 거 같지만, 저도 어딘가에 얘기는 해야할 것 같았다. 솔직히는 사람들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썼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공개 연애 한 것을 후회하느냐'고 묻자, 정진운은 담담하게 "후회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에 민감하지도 않다"며 "저는 젊은 남자이고, 충분히 있었던 이야기다. 그리고 연예인이기에 이슈가 되는 것이다. 열심히 잘 사랑하다가 다른 길을 가는 거니까 그런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제가 공개 연애를 하려던 건 아니었다.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게 됐다. 거짓말 하는게 너무 싫어서 그렇게 됐다"면서도 "앞으로는 상황을 보겠다"고 유머러스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나만 보이니’는 로맨스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귀신과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 장근(정진운)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물이다. 정진운은 이번 작품에서 영화를 위해서는 무서울 게 없는 신인 감독을 연기하며 현실감 있는 연기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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