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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코로나19 확진…'미스터트롯' 톱6, 7개월만에 또 '악몽'[종합]

작성일: 2021.07.17 10:37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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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또 발목이 잡혔다. 지난해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장민호가 양성 반응이 나왔다.

장민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7일 "장민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민호를 포함해 최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은 당시 함께 출연한 박태환의 코로나19 확진에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장민호만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장민호는 선제적 차원에서 받은 코로나19 속성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사 끝에 양성으로 확인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민호는 현재 자체 자가격리 중이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 또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직원,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검사를 진행하며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찬원은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연예계 전반에서 확진자들이 나타나자 동선이 겹칠 수도 있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확진 이틀 전까지 '뽕숭아학당' 등 활동을 이어왔기에 함께 활동 중이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도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은 코로나19 완치 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에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었던 거 같다. 앞으로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7개월 만에 장민호가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이 속을 태우고 있다. 특히 톱6이 나서는 '미스터트롯' 서울과 수원 콘서트도 최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상향된다는 중대본의 발표로 다시 무기한 연기됐다.

사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는 지난해 초 '미스터트롯' 결승전부터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혔다. 당초 관객을 초대해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창궐에 결승전이 무관객으로 진행됐다.

이후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고, 겨우 숨통이 트이면서 조심스럽게 연 '미스터트롯' 콘서트도 다시 무기한 연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확진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팬들의 우려는 깊어지고 있다.

▲ '미스터트롯' 톱6 장민호, 영탁, 정동원, 이찬원, 임영웅, 김희재(왼쪽부터). 제공ㅣ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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