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올림픽 출전 불발 김민재, 포르투행 매듭짓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박진영 영상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진로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김민재는 최근 2020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를 내려놓았습니다.
소속팀 베이징 궈안이 의무 차출 대회가 아닌 올림픽 참가를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럽 이적 문제 얽히면서 김민재의 올림픽 출전은 애초부터 어려웠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베이징에 차출 공문을 보내며 설득했다지만,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유럽 무대 입성 여부, 탈아시아급 수비수로 평가받는 김민재는 지난 한 달 사이 이탈리아 유벤투스,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번, 터키 갈라타사라이, 포르투갈 FC포르투가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포르투갈 사정에 능통한 한 관계자는 스포츠타임을 통해 "김민재에 대한 이야기가 포르투갈 내에서 심심치 않게 나온다. 포르투로의 이적이 유력한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포트투와 베이징 사이에는 합의가 완료된 상황, 김민재 개인 합의가 필요한데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3년 계약과 5년 계약 사이에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포르투는 새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 선수단 정리와 빠른 조직력 향상이 필요합니다.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이 김민재의 올림픽 출전을 반대하며 줄기차게 합류를 요구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물론 이적 시장은 반나절 사이에도 상황이 요동칩니다. 베이징에서 김민재를 지도했던 로저 슈미트 PSV 감독이 영입을 여전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정호 이후 유럽에서 뛰는 중앙 수비수가 없어 아쉬움을 삼켰던 한국 축구, 그 기대를 안고 어디든 가야 하는 김민재입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