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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코로나로 결혼식 연기 "다같이 힘든 시기 잘 이겨내자"

작성일: 2021.07.22 15:1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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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민. 출처ㅣ남경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남경민이 결혼식 연기 소식을 전했다.

남경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축하인사와 많은 관심 정말 감사하다"며 "정말 많은 분들이 미리 축복해주셨는데,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속상하지만 좋은날을 잡아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다같이 힘든 시기이니만큼 모두 잘 이겨내자"고 덧붙였다.

남경민은 오는 1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2살 연상의 배우 윤진식과 결혼 예정이었다. 남경민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소식을 전하며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다.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버지 윤다훈 역시 지난달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 간담회를 통해 "딸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많은 측하를 받았다. 피는 못 속여 저를 따라 배우로 활동하며 연극을 하고 있다. 무대에서 사윗감이 될 친구를 만났다"며 "좋은 아들같은 사윗감을 만났다"고 뿌듯함을 밝히기도 했다.

윤다훈은 2000년 시트콤 '세 친구'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시절 딸의 존재를 밝히며 자신이 미혼부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에도 윤다훈은 활동을 이어가며 큰 사랑을 받았다.

남경민은 1987년생으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학교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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