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김윤석 "영화가 너무 생생해…가슴 울렁한 느낌"
작성일: 2021.07.22 16:3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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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은 22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언론시사회 직후 진행된 화상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윤석은 "영화를 보며 든 생각은 '내가 저기서 촬영을 한 건지 저기서 살았던 건지' 싶다. 4개월 가량 숙소 5km 모든 반경에서 90%에 가까운 장면이 촬영됐다. 그 안에서 잠을 자고 밥도 먹고 걷기도 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저 안에 들어가서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생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 배우 분들의 대규모 군중 신들이 저렇게 실감나게 나왔을 줄은 그땐 몰랐다. 끝까지 몰입감과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봤던 거 같다. 약간 가슴이 울렁한 느낌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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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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