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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박수홍 "아내와 4년 교제…모든 것 맞춰주며 고생한 사람"[전문]

작성일: 2021.07.28 17:2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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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출처| 박수홍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소식에 쏟아진 축하 인사에 감사해했다.

박수홍은 28일 자신의 SNS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축하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이날 23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박수홍의 아내는 한때 아나운서를 지망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수홍은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2018년 12월 소개로 정식으로 만나기로 시작해 벌써 4년이 지났다"며 "그동안 제 상황을 이해해주고 저한테 모든 것을 맞춰주느라 고생했던 제 아내한테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잘 살겠다"고 했다.

깜짝 결혼을 발표하며 박수홍은 "오랜시간 어려운 상황에도 제 곁을 묵묵히 함께해준 사람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려 한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가장으로서 열심히, 그리고 바르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박수홍과 절친한 손헌수 역시 "세상에 이렇게 현명하고 멋진 여성이 있을까 싶다"며 "옆에서 지켜봐 온 사람으로서 형수가 없었다면 이 감당 안되는 일이 벌어졌을 때 선배님이 위험한 선택을 했을 수도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한사람을 살려준 너무나 감사한 은인 같은 분"이라고 아내 인성을 칭찬했다.

다음은 박수홍의 글 전문이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 지현이의 소개로 (저희 부부 이어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곧 유튜브로 소개해드릴게요! )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해 벌써 4년이 지났네요. 그 동안 제 상황을 이해해주고 저한테 모든 것을 맞춰주느라 고생했던 제 아내한테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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