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맨' 빌리 조엘, 방탄소년단 뷔 "영감 받았다" 언급에 화답
작성일: 2021.08.02 10:1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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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조엘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뷔가 자신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 내용을 담은 외신 보도를 리트위트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달 공개된 위버스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버터'를 준비하며 빌리 조엘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뷔는 '버터'를 준비하며 영감을 받은 아티스트에 대해 "일단은 빌리 조엘이 있었다"며 "뮤직비디오 찍을 때는 아티스트 한 명을 생각하는 것보다 영화 한 편을 생각한다. '버터'를 할 때는 하이틴 영화, 뮤지컬을 봤다. 특히 조니 뎁이 오래 전에 찍은 '사랑의 눈물'을 편집한 영상을 봤는데, 그 강렬한 이미지를 '버터'에서 살렸다"고 했다.
빌리 조엘은 뷔의 이 인터뷰 내용을 자신의 SNS를 통해 리트위트,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시켰다.
빌리 조엘은 '피아노 맨'이라고 불리는 미국 최고 싱어송라이터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한 팝계의 거장이다. 1999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2013년에는 케네디센터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72세 고령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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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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