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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애둘 싱글맘'의 눈물나는 고충…"몸 반으로 쪼개고파"('내가 키운다')

작성일: 2021.08.05 09:0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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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가족. 제공|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애둘맘'의 고충을 토로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아들 이준이의 단짝 친구를 집에 초대한 김나영의 하루가 공개된다. 

신우와 이준은 이준이의 단짝 친구가 놀러 온다는 기대에 즐거워하며 청소와 설거지로 하루를 시작한다. 김나영은 능숙하게 설거지를 마친 신우와 이준이에게 박수를 치며 칭찬을 보냈지만, 신우만 칭찬했다고 느낀 이준이는 서러움의 눈물을 터뜨린다. 

당황한 김나영은 이준이와 놀아주며 기분을 풀어주는 데 성공하지만, 이번에는 신우가 엄마와 이준이의 다정한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고 토라져 김나영을 울상 짓게 한다. 엄마를 온전히 독차지하고 싶어 서로를 질투하는 아들들이 현재 가장 큰 고민이라고 밝힌 김나영은 "이럴 때마다 내 몸을 반으로 쪼개고 싶다"며 현실 육아의 고충을 토로한다. 

김나영의 시련은 이준이의 친구가 도착해서도 계속된다. 신우는 동생들과 놀이에도 함께하지 못했고, 김나영 역시 이준과 이준의 친구를 돌보느라 신우에게 잠시 소홀할 수밖에 없어 신우가 다시 토라져 숨어버린 것. 김나영은 깜짝 놀라 사라진 신우를 찾기 위해 애썼고, 사라진 신우의 행방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스튜디오 녹화에는 자신의 입장을 스페셜 게스트로 그리가 출연한다. 그리는 솔로 육아 중인 엄마들을 응원하고 아버지 김구라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던 일화를 설명하며 김구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로 비밀이 없다는 김구라, 그리 부자의 성숙하고 솔직한 토크에 출연자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내가 키운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 김나영 아들 신우. 제공|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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