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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999' 여진구 "첫 MC 도전, 신고식 제대로…하길 잘했다"

작성일: 2021.08.05 11:2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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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여진구. 제공| 엠넷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여진구가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으로 첫 MC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 제작발표회에서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고 밝혔다. 

여진구는 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시청자인 '플래닛 가디언'과 99명의 참가자들을 연결하는 '걸스플래닛'의 안내자로 활약한다. 첫 고정 MC 도전이기도 하다. 

'걸스플래닛'으로 첫 MC에 도전하는 그는 "MC라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미도 있었지만, 저는 약간은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참가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어떤 공감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고민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MC뿐만 아니라 시청자 입장으로 공감하고, 조금은 많은 분들 앞에서 평가를 받아왔던 사람 중에 하나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다른 느낌으로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함께하게 됐다"며 "이들이 얼마나 성장하고 멋있어질지 궁금해서 하게 됐는데,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 참가자들에게 힘을 많이 받고 있다"고 했다.

티파니영은 "1회에서는 진구 마스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저희가 '이런 거 보여주세요 라고 했는데 어떤 것도 거절하지 않고 다 보여줬다. 첫 방송은 진구대전이다"라고 했고, 여진구는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너무 떨려서 대본을 많이 읽고 갔는데도 '우와'였다. 너무 우당탕탕했다. 촬영이 끝나고 너무 긴장해서 옷이 다 젖었더라"고 웃었다.

'걸스플래닛999'는 각자 다른 문화권에서 온 참가자들이 K팝으로 연결되고 화합하며 최상의 조합을 찾아 최고의 글로벌 K팝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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