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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39세 연하는 오랜 연인, 건강한 출산‧아이 위해 최선 다할것"[전문]

작성일: 2021.08.12 13:0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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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건.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용건이 혼전임신과 관련된 일련의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김용건은 12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아리율 임방글 변호사를 통해 "앞으로 예비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건은 13년간 만나온 39세 연하 여성 A씨와 혼전임신을 두고 갈등을 벌여왔다. A씨는 최근 김용건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자 극심한 갈등을 겪다 지난달 김용건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했다. 

김용건과 A씨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나 긴 대화로 오해를 풀었고, A씨는 김용건의 진심을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김용건은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놀라시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지난 며칠간 오랜 연인으로 지냈던 예비 엄마와 만남을 가지고 진실된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통해 저는 상대방이 받았을 상처를 제대로 보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앞으로 예비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저를 믿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다음은 김용건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용건입니다.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놀라시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며칠간 오랜 연인으로 지냈던 예비 엄마와 만남을 가지고 진실된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화를 통해 저는 상대방이 받았을 상처를 제대로 보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예비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저를 믿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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