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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단한 연예인이라고, 꼴값"…맹승지, 악성 DM 박제→법적 대응 시사

작성일: 2021.08.19 08:07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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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맹승지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 누리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맹승지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누리꾼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누리꾼은 최근 한 미용실의 잘못된 시술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맹승지에게 "그만 좀 유별나게 해라. 짜증난다. 머리 그거 좀 기르면 되지. 지가 뭐 대단한 연예인이라고 별"이라고 했다. 이에 맹승지는 "이런 건 속마음으로 이야기 하셔도 괜찮다. 그래서 열심히 기르는 중"이라고 받아쳤다.

맹승지의 응답을 본 이 누리꾼은 또다시 "인기는 받고 싶고 악플은 듣기 싫냐", "얻다 대고 맞받아쳐", "글 올리는 꼴이 하도 꼴값" 등 욕설이 가득한 DM을 남겼다. 그러자 맹승지는 "사진 왜 지우셨냐. 얼굴 봤다"고 응수했다.

이후 해당 누리꾼은 맹승지에게 "지금 다시 생각하니 제 좁은 맘으로 울컥하는 삐뚤어진 맘에 악플 단 점 사과드린다. 왜 저런 말을 썼을까 싶다. 부끄럽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맹승지는 "고소 진행 바로 하려고 한다"며 "님이 말씀하신 죗값 받아라"고 전했다.

맹승지는 최근 한 미용실 디자이너의 실수로 머리카락이 45% 가량 뜯겨져 나갔다고 밝혔다. 맹승지는 "실제로는 너무 골룸 같아서 방송이나 공연 하는 데는 물론 일상 생활을 할 때도 지장이 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출처|맹승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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