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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남편에 C사 명품백 받고 눈물…물 새는 집 악몽은 잊어버려

작성일: 2021.08.20 05:3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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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박슬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박슬기가 남편이 깜짝 선물한 명품 가방을 인증하며 눈물까지 흘린 사연을 밝혔다. 

박슬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로 남편에게 받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크로스백을 공개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박스에 담긴 선물을 확인하고 눈시울이 붉어진 박슬기의 모습, 가방을 메고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겼다.

박슬기는 함께 쓴 글에서 "비싼 호텔 케이크와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식사 그거면 내 생일은 충분하다 생각했다. '갑분샤'. 좋다 이런 작은 미니백. 갖고 싶었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박슬기는 이어 "함께 들어 있던 가격표를 보았고(가격표 왜 넣(었지)?). 환불하라고 진심으로 얘기했어요. 허언증 인증"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열흘 전부터 어렵게 산 거란다. 그렇게 고생을 하셨다니, 더 눈물이 났다"며 "진짜 어려운 상황에 마음을 담은 편지면 충분하다 했기에 기대를 1도 안 해서 마음이 웅장해졌다"며 남편을 향해 "고맙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박슬기는 이어 "이제 오늘은 내사랑 생일이다. #생일축하해요(내사랑 선물은 배송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슬기는 2016년 남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지난해 첫 딸을 얻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살아가는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새로 이사한 집에 물이 샌다며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 출처|박슬기 인스타그램
▲ 출처|박슬기 인스타그램
▲ 출처|박슬기 인스타그램
▲ 출처|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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